[사진=연합뉴스] 간밤에 곳곳에 최저기온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난 가운데 11일인 수요일에도 서울 최고기온이 35도를 기록하는 등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1~27도, 낮 최고 기온은 28~3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3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대전 35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0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관련기사성남시, 2024년 경기도 폭염대응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고창 단호박 폭염피해, '농업재해'로 인정 이날 제주권에는 비가 내리겠다. 남해안, 전남권, 경남권에는 오전부터 소나기가 오겠다. 특히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시간당 30~50mm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다. #폭염 #날씨 #9월 #추석 #최고기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