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화요일인 10일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늦더위를 보이겠다. 제주도 등 일부 지역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20~60mm 가량의 비가 예정돼 있다. 많은 곳은 80mm 가량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관련기사아침부터 맹추위, -12도…강원·경북엔 '습한 눈'전국 대부분 눈·비…서울 아침 최저 영하 3도 주요 도시 최고 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3도, 청주 35도, 안동·대구 34도, 포항 31도, 전주·광주 35도, 목포 34도, 여수 32도, 창원 34도, 부산 33도, 울산 3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날씨 #무더위 #추석 #9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