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사업 확대 대비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신입 객실 승무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150명이다. 지원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이거나 이미 졸업한 상태여야 하며, 일정 기준의 어학 성적 및 교정시력 1.0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영어 구술시험, 3차 면접, 건강검진 및 체력·수영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관련기사대한항공, 오는 11일 아시아나 자회사로 편입…지분 63.9% 취득대한항공·아시아나 EU 합병승인 임박…"이달 최종 승인 전망" 대한항공 관계자는 "여객 사업 확대에 대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신입승무원 #여객사업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성진 lee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