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남도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2024-09-04 10:5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도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 '높은 평가' 받아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3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지난 3일 시청 시장실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관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4일 서산시에 따르면, 시는 ‘서해를 깨우다!, 충청권 최초 모항 국제 크루즈선 유치 및 성공적 운항’을 주제로 사례를 제출해 적극성·창의성·전문성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15개 시군, 지방공기업, 공공기관, 도 소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있다.

총 51개의 과제가 도에 접수됐으며, 이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21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민 투표, 현장 투표, 전문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이 선정됐다.

시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을 유치하고 올해 5월 8일 성공적으로 출항했으며, 충남 최초로 해외 입출국하는 새 역사를 창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사통팔달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결과”라며 “충청권 최초 서해를 깨운 국제 크루즈선 취항이 충남도에서 빛나는 우수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달 9일 베니키아 호텔에서 롯데관광개발㈜과 ‘2025년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속적인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