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하여’라는 주제로, 윤길호 사장 등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명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2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하기도 했다.
윤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