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안전관리 우수사례 아이디어 발굴해 시상

2024-07-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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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이 대전 서구 본사 사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이번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해 전 현장에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공모전 개최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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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아이디어는 검토 후 현장 등 반영"

박상혁 기업안전최고책임자가 17일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박상혁 기업안전최고책임자(사진 가운데)가 18일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이 대전 서구 본사 사옥에서 ‘2024년 상반기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 현장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및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건설은 지난 5월부터 공모를 통해 90여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 중 총 4개의 우수 아이디어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 등이 수여됐다.
 
계룡건설은 이번 접수된 우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검토해 전 현장에 도입할 방침이다. 아울러 정기적인 안전공모전 개최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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