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외벽 리모델링으로 안전성 강화

2024-08-30 10: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곡성군이 청소년 시설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의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나섰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내화성 강화뿐만 아니라 외벽의 단열 성능과 방수 기능을 개선하고, 건물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등 종합적인 개선상항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외벽 리모델링 공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며 "공사 기간 중에는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군 당국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청소년 문화의집 '안전 방패' 장착

곡성군이 청소년 시설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의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나섰다 사진곡성군
곡성군이 청소년 시설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의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나섰다. [사진=곡성군]

곡성군이 청소년 시설의 안전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의 외벽 리모델링 공사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이 시설의 외벽에 사용된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자재를 제거하고, 내화 성능을 강화하는 작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옥과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과 학습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외벽의 내화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의 급속한 확산과 유독가스 발생을 억제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둔 조치이다. 특히, 과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와 같은 대형 참사를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진행됐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내화성 강화뿐만 아니라 외벽의 단열 성능과 방수 기능을 개선하고, 건물의 미관을 향상시키는 등 종합적인 개선상항을 포함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활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옥과청소년문화의집 외벽 리모델링 공사가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며 “공사 기간 중에는 시설 이용에 일부 제한이 있을 수 있어, 군 당국은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