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엠이 소속 아이돌 멤버의 성범죄 피소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0분 현재 에스엠은 전장 대비 3000원(4.55%) 내린 6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에스엠은 전날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서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해당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약해왔다. #에스엠 #태일 #특징주 #NCT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수영 swimmi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