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9월 '동행축제' 동참..."민생 경제 살리기 최선"

공영홈쇼핑, 올해도 '동행축제' 동참. [사진=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이 명절을 앞두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지원 행사에 적극 동참해 민생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인 공영라방은 내수활성화 프로젝트를 위해 지역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30일 ‘충북 괴산고추축제’, 9월 6일 ‘춘천 금빛장터’, 19일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에서 현장 라이브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공공기관 TV홈쇼핑으로서 매년 동행축제에 적극 동참해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며 “내수활성화를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개최하는 이번 동행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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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영홈쇼핑은 5년째를 맞는 동행축제에 매년 참가해 총 4000억원의 판로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세 차례(5월·9월·12월) 동행축제에서 2700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