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재영입위원장 '갤럭시 신화' 고동진 임명

2024-08-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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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은 26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임명했다.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국민의힘은 또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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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수도권 특위 출범...위원장 조배숙·오신환 임명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은 26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임명했다.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국민의힘은 또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주진우 의원이 맡았다.
 
한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당의 내실과 체질을 다질 때"라며 "당장 선거가 임박한 것은 아니니 체질과 정책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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