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수도권 특위 출범...위원장 조배숙·오신환 임명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민의힘은 26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초선인 고동진 의원을 임명했다. '갤럭시 신화'의 주역으로 삼성전자 대표를 지낸 고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직접 영입해 여의도에 입성했다. 국민의힘은 또 '호남동행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조배숙 의원을, '수도권비전특위' 위원장에 오신환 당협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주진우 의원이 맡았다. 한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당의 내실과 체질을 다질 때"라며 "당장 선거가 임박한 것은 아니니 체질과 정책을 다지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관련기사與野, 반도체 특별법 당론 추진 속도...'보조금 확대·전담기구 설치' 공감대與고동진, '티메프 재발방지법' 대표발의…"판매대금 10일 내 지급" #고동진 #오신환 #조배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