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자생식물 팝업 기획전시 "틔움도서(島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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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씨앗을 주제로 한 팝업 기획전시 '생명을 틔우는 틔움도서(島嶼)관'을 8월 23일부터 자원관 내 한국섬온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씨앗을 전시하고, 이들의 생물자원 활용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씨앗의 신비로움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흑산도비비추, 까마귀쪽나무 등 우리나라 섬과 연안에 살고 있는 자생식물의 씨앗을 비롯해 이들의 세밀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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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식물의 씨앗들을 '틔움도서관'에서 만나요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씨앗을 주제로 한 팝업 기획전시 ‘생명을 틔우는 틔움도서島嶼관’을 8월 23일부터 자원관 내 한국섬온실에서 진행한다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씨앗을 주제로 한 팝업 기획전시 ‘생명을 틔우는 틔움도서(島嶼)관’을 8월 23일부터 자원관 내 한국섬온실에서 진행한다[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씨앗을 주제로 한 팝업 기획전시 ‘생명을 틔우는 틔움도서(島嶼)관’을 8월 23일부터 자원관 내 한국섬온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식물과 씨앗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모습을 가진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씨앗을 전시하고, 이들의 생물자원 활용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씨앗의 신비로움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흑산도비비추, 까마귀쪽나무 등 우리나라 섬과 연안에 살고 있는 자생식물의 씨앗을 비롯해 이들의 세밀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류태철 관장은 “한반도의 섬·연안 생물자원의 보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라며, “국민들에게 섬·연안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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