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10호 태풍 '산산'이 화제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산산은 이날 오전 3시 현재 괌 북북서쪽 약 480㎞ 해상에서 중심기압 1002Pa, 최대풍속 초속 61m/s로 북진 중이다. 22일 오후 3시에는 괌 북서쪽 약 550㎞ 부근에 육상하며, 23일 오전 3시에는 괌 북서쪽 약 580㎞ 부근에 육상한다. 이후 23일 오후 3시에는 괌 북서쪽 660㎞ 부근에 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금감원, 부서장급 '인사 태풍'…75명 중 74명 재배치하고 36명 승진5대 금융 '인사 태풍'…쇄신 분위기 속 세대교체 '촉각' 태풍 산산은 일본 쪽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지만 변동성이 심한 태풍 특성상 국내 영향을 배재할 수 없다. 한편, 태풍 ‘산산’은 홍콩이 제출한 명칭으로, 소녀의 애칭으로 쓰인다. #괌 #기상청 #태풍 #산산 #한반도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