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공원·탄천·놀이터 24곳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2024-08-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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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성남시가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8월 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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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8월 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곳, 탄천 내 5곳, 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월 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명(현재 기준 14만명)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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