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남구 중앙대로42길 46-2에 있는 명덕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활동하며, 고객중심경영을 통하여 경영한 결과 2024년 6월 가결산에서 당기순이익이 대구 남구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8일 전했다.
명덕새마을금고 박재우 상무는 “금고 회원 수가 1만587명으로 2024년도 6월 말 가결산 결과 자산이 1533여 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이 5억4100여 억원(법인세 차감전)으로 경영실태평가가 종합평가 2등급(우수)으로 결정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금고 전영식 이사장은 2020년 1월에 취임하여 자산 670억원에서 2024년 6월 현재 1533여 억원으로 성장시키고, 6월 현재 ROA 0.3%로 올 한 해 목표한 수익을 6개월 만에 달성하는 등의 경영성과를 이루고 있다.
2024년은 성장보다 수익에 집중하는 내실 위주의 경영을 목표하여 많은 수익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2024년 경영방침은 경비 10% 절감을 통한 수익의 극대화를 추진하여 친절과 정성으로 성장하고 있다.
명덕새마을금고 전영식 이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을 통하여 경영한 결과 6월 가결산에서 당기순이익 대구 남구 1등을 차지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의 정신으로 명덕새마을금고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덕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쌀2000kg 이상 지원하며, 남구지역아동센터 복합기 지원 및 관내 경로당 난방비지원, 초복에는 수박을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남구사회복지관을 통하여 독거노인에게 식사 및 간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