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1호점에서 베이커리 상품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운영하는 빵 특화 브랜드 고디바 베이커리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국내 1호점 매장을 열었다. 일본 도쿄에 이은 전 세계 두 번째 매장이다. 대표 상품은 고디바가 만든 소라빵(4900원), 소프트아이스크림 소라빵(9300원), 딥트 스트로베리(1만2000원) 등이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이달 2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소라빵 에코백'을 무료 증정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오는 9월 부산에 있는 커넥트 현대,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에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관련기사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더현대 서울, 오픈 이후 최대 규모 MD개편…백화점 1호 매장 선봬 #고디바 #고디바 베이커리 #현대백화점 #더현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