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다변화, 원재료 수급 안정 주요인 [사진=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공업 2·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7일 삼화페인트공업에 따르면 올해 2·4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1754억원 대비 4.2% 늘어난 1827억원을 달성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건축용, 산업용 등 아이템 다변화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고, 원재료 수급 추이 안정화로 인해 영업이익도 올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티메프 사태'에 1700억원 못 받은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업계 신뢰 회복 주력"동반위, 가스안전공사·원자력연료·한전기술과 'ESG 지원사업' MOU 체결 #삼화페인트공업 #매출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6 추천해요3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