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을 널리 알리고, 지역 연고팀인 대구삼성라이온즈 응원 분위기 조성 및 대고객 문화 스포츠 지원사업을 위해 지난 주말 ‘2024 iM뱅크 x 삼성라이온즈 브랜드데이’를 개최해 성공적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매년 지역민을 위한 지역 연고 프로팀 응원전을 실시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올해 시중은행 전환을 기념해 다양한 사전 이벤트와 경기 중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다. 지난 8월 3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진행된 본 행사는 지난 7월 진행된 대구FC브랜드데이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경기 전후 풍성한 이벤트로 iM뱅크를 홍보했다.
다양한 홍보부스에서는 은행의 금융상품인 외환, 카드 등의 상품과 iM뱅크(아이엠뱅크) 인스타그램을 홍보하며 시중은행으로 고객들과 더욱 폭넓게 만나고자 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경기 시작 전 애국가는 M.net ‘보이스코리아’ 준우승 출신 가수 유성은이, 신인 걸그룹 리센느가 오프닝 공연을 진행했다. 리센느 멤버중 원이가 시구를, 황병우 은행장이 시타를 진행했다.
경기 중에는 ‘iM기부챌린지 이벤트’를 통한 시중은행 전환 기념 사회공헌활동도 진행되어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가 ‘안타, 도루, 볼넷, 탈삼진’ 횟수에 따라 2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하고 총 기부금은 660만원으로 삼성라이온즈 선수단과 DGB사회공헌재단이 지역 꿈나무 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당일 현장에서 첫 홈런볼을 캐치한 삼성라이온즈 팬 1명, iM뱅크 관련 퀴즈이벤트를 맞힌 팬 2명에게 골드바를 제공하는 ‘골드바 이벤트’도 실시했다.
iM뱅크 관계자는 “시중은행 전환 후 첫 삼성라이온즈 iM뱅크(아이엠뱅크) 브랜드데이에 고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설명하면서 “대구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시중은행을 목표로 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지원 행사를 실시해 고객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