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KB 리브M'(KB리브모바일)은 고객이 직접 요금제를 설계할 수 있는 '내맘대로 LTE/5G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요금제는 고객이 통신 사용패턴에 맞춰 자유롭게 데이터와 음성통화 제공량을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LTE나 5G 데이터를 1GB부터 최대 10GB까지 2GB 단위로 선택 가능하다. 음성통화은 50분부터 300분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문자는 기본 100건이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금제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새로운 요금제에 따라 고객들이 KB리브모바일의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가계통신비를 절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