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티대한중석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상동읍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주유소를 재개업했다. 이는 알몬티대한중석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소재 알몬티대한중석 주유소가 1일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첫 손님을 맞이했다. 상동읍 은빛콜택시의 운전기사이자 상동읍 구래 4 리 이장인 박진만 씨가 첫 주유 고객으로 방문했다.
알몬티대한중석이 후원하는 영월군 상동읍의 은빛 무료 콜택시는 65세 이상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는 마을의 유일한 대중 교통수단이다. 2022년부터 알몬티대한중석은 차량과 운영 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박 이장은 "가까운 주유소가 없어 멀리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알몬티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주유소를 인수하기로 결정해주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동읍 유일의 이 주유소가 불행한 일로 잠시 폐업하면서 주민들은 약 9km를 더 이동해 내덕리나 태백 등지의 주유소를 이용해야 했다.
알몬티상동주유소의 재개업 소식에 상동고등학교 한승용 교장, 상동고 야구부 백재호 감독과 배규열 코치도 이날 주유소를 방문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상동고등학교 야구부 운영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200만원을 기부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그동안 주유소를 인수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주유펌프를 교체하고 유류탱크 등의 기존 설비를 재정비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주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이번 재개업은 상동읍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으며, 알몬티대한중석의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은 지역 경제와 주민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김종범 경영지원 팀장은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역 경제와의 상생을 추구했던 대로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 환경을 중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마다하지 않으며 건강한 지배구조를 갖춘 글로벌 광산 ESG 기업의 모습을 계속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몬티대한중석의 주유소 재개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과의 상생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알몬티대한중석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