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이 26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노원교육복지재단 장학금 전달식 '노원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원청소년 비전 페스티벌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선발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전 강의와 장학증서를 전달하는 행사로, 이번 페스티벌에장학생 및 후원자(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사업은 지난 4월~5월 2개월간 접수를 받고, 장학생선정위원회의 심사와 지역위원회 최종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정했다. 최종선정자 중 고등학생 150명에게는 100만 원, 대학생 25명에게는 200만 원, 예체능특기생 5명에게는 200만 원, 꿈미래 장학생 5명에게는 월 30만 원씩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