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호우경보 선제적 대응체계 가동해 패해없도록 총력 다할 것"

2024-07-18 10:5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상진 시장이 18일 전국적인 호우상황과 관련, "올해 첫 성남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만큼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춰 관내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16일부터 이어지는 호우로 18일 오전 7시까지 약 99㎜의 비가 내려 탄천·지천 진·출입로를 통제하고,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위험 현장을 순찰하며 필요 시 지하차도·지하보도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배수로 정비를 즉각 실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문자 전광판, 탄천 예·경보시설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호우 경보에 따른 적극대응 나서

직원 조회 본청사업소 직원으로 축소 적극 대응 지시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18일 전국적인 호우상황과 관련, "올해 첫 성남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만큼 선제적 대응체계를 갖춰 관내 호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날 신 시장은 오전 7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16일부터 이어지는 호우로 18일 오전 7시까지 약 99㎜의 비가 내려 탄천·지천 진·출입로를 통제하고, 산사태와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위험 현장을 순찰하며 필요 시 지하차도·지하보도 통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또,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배수로 정비를 즉각 실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 문자 전광판, 탄천 예·경보시설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 국민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신 시장은 금일 시·구·동 전체 직원 참석 예정이던 직원조회를 본청·사업소 직원 참여로 축소하고, 현장대응에 나서 줄 것을 긴급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