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추석 연휴 일본 소도시로 떠나는 전세기 상품 선봬

2024-07-14 10:5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카야마, 니가타, 미야자키 등 일본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름다운 경치로 '햇살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오카야마에서는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고라쿠엔, 검은색 외관으로 '까마귀 성'이라는 별칭을 가진 '오카야마 성'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오카야마 특별 전세기 상품은 오카야마뿐만 아니라 다카마쓰, 나오시마, 도쿠시마 등 다양한 소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일본 오카야마 사진롯데관광개발
일본 오카야마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카야마, 니가타, 미야자키 등 일본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카야마와 니가타 상품은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각각 9월 14일과 15일 출발하며, 미야자키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로 9월 14일 출발한다. 

모두 3박 4일 일정이며 1인 기준 가격은 100만~200만원대다.

아름다운 경치로 ‘햇살의 나라’라고도 불리는 오카야마에서는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인 고라쿠엔, 검은색 외관으로 ‘까마귀 성’이라는 별칭을 가진 ‘오카야마 성’ 등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할 수 있다. 

오카야마 특별 전세기 상품은 오카야마뿐만 아니라 다카마쓰, 나오시마, 도쿠시마 등 다양한 소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니가타 상품은 가와바타 야스나리 소설 ‘설국’의 배경인 ‘에치고 유자와 온천마을’을 포함한다. 일본 3대 협곡으로 알려진 기요쓰코 계곡에서 절경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니가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쌀 ‘고시히카리’ 생산지로 알려진 만큼 고시히카리 쌀을 사용한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미야자키에서는 45층 높이 미야자키 셰러턴 그랜드 오션 리조트에서 태평양 전망을 감상한다.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셰러턴 파인 테라스 뷔페도 관광에 포함돼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운 추석 기간에 일본 소도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특별 한정으로 전세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특별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