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15일 신곡 '월화수목금토일' 공개…9월 솔로 컴백

[사진=그리핀 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 온유가 오는 9월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온유는 11일 자정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디지털 싱글 '월화수목금토일'의 프로모션 플랜과 컴백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온유는 14~15일 양일에 걸쳐 신곡 스페셜 클립 관련 콘텐츠를 차례로 업로드한다. 음원 발매 이후인 15일 오후 7시에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온유는 앞서 지난 5월 개최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2024 온유 팬미팅 '게스!'(2024 ONEW FANMEETING 'GUESS!')를 통해 팬들에게 미리 '월화수목금토일' 무대를 선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팬미팅 당시에도 떼창이 터져나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관련기사

• MBC 라디오·BIFAN, 故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방송 마련
• '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와 워맨스? 보는 분들이 느껴주시길"

특히 프로모션 플랜 하단에는 온유의 미니 3집 '플로우(FLOW)' 발매 고지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온유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정규 1집 '써클(Circl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올해 4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온유는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월화수목금토일'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9월 미니 3집 '플로우'로 전격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