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중국 동부 산둥성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79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신화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산둥성 허쩌시 둥밍현에서 토네이도가 발생, 한 명이 사망하고 79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 지역에는 초속 34m 강풍이 일었고 시간당 80㎜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하루 전날인 4일에도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관련기사스페인, 역대급 폭우로 95명 사망…국가 애도 기간 선포"번개맨 같았다"…폭우 속 휠체어 시민 도운 버스기사 #토네이도 #중국 #폭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