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지원을 통해 OPA 주도로 다양한 기업과 협업으로 개발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정 기업과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국산 클라우드 플랫폼 활성화와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한다.
'K-PaaS' 호환성 인증은 기업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K-PaaS 환경에서 구동되는지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다. 아톤의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심사과정에서 공공기관이 요구하는 기준의 안전성과 호환성을 검증받았다. 이를 통해 아톤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챗봇·채팅상담 클라우드 SaaS 서비스 판로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는 생성형 AI와 접목한 채팅상담, FAQ봇, 시나리오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솔루션-멀티채널 통합'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복수 브랜드와 채널의 고객 상담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 운영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을 SaaS 서비스와 구축형 서비스 모두 제공한다. 동시 접속자는 6만명, 초당 300건 이상 상담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