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리역, 철도의 날 기념행사 개최

2024-06-28 16: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 김용석)은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용석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철도의 날 행사가 태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철도의 할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태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추억을 선물한 태백관리역의 노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철도의 날 기념 철도 할인제도 홍보 시행

태백관리역에서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태백관리역
태백관리역에서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태백관리역]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 태백관리역(역장 김용석)은 6월 28일 철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백역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소정의 상품 지급을 통해 6월 28일 철도의 날과 할인 승차권인 정기승차권, N카드 등을 홍보했다.
 
미니게임을 통해 정기승차권과 N카드 홍보 문구가 적힌 다양한 상품을 나눠드리며 할인 제도를 홍보하였고, 역장 옷을 입고 사진 찍기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김용석 태백관리역장은 "이번 철도의 날 행사가 태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철도의 할인 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철도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태백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과 추억을 선물한 태백관리역의 노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관계자들이 27일 탄소중립과 ESG 실천을 위한 WWaste-ZERO웨이스트-제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사진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관계자들이 27일 탄소중립과 ESG 실천을 위한 'W(Waste)-ZERO(웨이스트-제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사진=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이와 더불어,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제52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7일 탄소중립과 ESG 실천을 위한 'W(Waste)-ZERO(웨이스트-제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하는 운동으로, 망상 건널목 주변을 집중 청소하고 정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폐양말목을 업사이클링하여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링을 시민들에게 배부함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공감과 적극적인 실천을 홍보했다.
 
강원본부 임영배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 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친환경 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코레일 강원본부 동해기관차승무사업소는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양기관한국철도 강원본부·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동해해솔학교에 솜이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양기관(한국철도 강원본부·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동해해솔학교에 솜이불을 기부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이와 함께,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관광객이 증가하는 주요 장소를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을 수거하여 사회적 기업 (우시산)을 통해 재가공한 솜이불을 동해해솔학교 장애아동 52명에게 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6월 27일 목요일에 진행된 기부 행사에는 한국철도 강원본부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주니어보드 6명이 참여하여 이불을 전달했다.
 
한국철도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자원순환, 일자리 창출, 취약계층 지원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자원을 재활용하고, 이를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