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 1분기 호실적 감안 ADR-원주 교환비율 '1대 1' 변경

2024-06-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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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입푸드가 28일 미국 대표주관회사와 협의를 통해 ADR과 원주 교환비율을 1대 1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최근 회사는 ADR 발행을 250만주로 확정한 바 있는데, 2024년 1분기 실적이 반영되면서 기업가치가 높아진 것을 감안한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윙입푸드는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42.4%, 216.3%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교환비율 최종확정은 수요예측(bookbuilding process) 가격에 따라 아직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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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윙입푸드
[사진=윙입푸드]
윙입푸드가 28일 미국 대표주관회사와 협의를 통해 ADR과 원주 교환비율을 1대 1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최근 회사는 ADR 발행을 250만주로 확정한 바 있는데, 2024년 1분기 실적이 반영되면서 기업가치가 높아진 것을 감안한 것으로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윙입푸드는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42.4%, 216.3% 증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교환비율 최종확정은 수요예측(bookbuilding process) 가격에 따라 아직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상장 일정은 공시된 일정에 변동없이 순항 중이다.
 
왕현도 대표는 코너스톤 투자자제도를 통한 투자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너스톤 투자자 제도란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증권신고서 제출 이전 발행사와 주관사가 투자자를 미리 유치해 공모주 일부를 배정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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