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입푸드, 나스닥 상장 로드쇼 돌입

2024-08-13 15:5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윙입푸트가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한편 윙입푸드의 미국 상장 주관사는 EF 휴튼(EF Hutton LLC)에서 계열금융기관인 킹스우드 캐피탈 파트너스(Kingswood Capital Partners LLC)로 변경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관사인 EF 휴튼이 지난 5월 27일 개정된 나스닥 규정에 따라 나스닥 멤버 등록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킹스우드 캐피탈 파트너스는 EF 휴튼 계열금융기관으로 나스닥 멤버 절차가 완료된 곳"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 사진홍승우 기자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 [사진=홍승우 기자]

코스닥 상장사 윙입푸트가 나스닥에 상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윙입푸드는 13일 나스닥 상장 로드쇼 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수요예측 상황에 따라 일정을 종료하기 때문에 별도의 종료시점이 정해지진 않았다.
 
앞서 회사는 양국 간 상장 전 요건 및 공시 규정 등 행정적인 절차를 맞추기 위해 일정이 연기됐었다.
 
윙입푸드 관계자는 “현재로선 공모가격 구간을 미국 증권신고서에 기재한 4~5달러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설명회(IR)를 통해 공모가격 상단이 5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로드쇼 기간도 최대한 이번주에 마무리해 이달 상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윙입푸드의 미국 상장 주관사는 EF 휴튼(EF Hutton LLC)에서 계열금융기관인 킹스우드 캐피탈 파트너스(Kingswood Capital Partners LLC)로 변경됐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주관사인 EF 휴튼이 지난 5월 27일 개정된 나스닥 규정에 따라 나스닥 멤버 등록절차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킹스우드 캐피탈 파트너스는 EF 휴튼 계열금융기관으로 나스닥 멤버 절차가 완료된 곳”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