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27일 오후 서울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동네나눔밥집 ‘나눔 선포식’에서 오인태 선한영향력가게 의장이 사회적 나눔에 대한 특강을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사회적 나눔에 대한 특강을 하고 있다. 선한영향력가게는 지난 2019년 서울 홍대에 위치한 레스토랑 진짜파스타의 대표인 오인태 의장이 결식 아동에게 무료로 파스타를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현재는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4000여 곳의 회원사가 등록된 단체로 성장했다. 식사를 비롯해 미용, 피트니스, 법률상담 등 결식 아동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