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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왼쪽)과 유혜원 [사진=허웅·유혜원 SN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7/20240627150517637360.jpg)
부산 KCC 가드 허웅과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처음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혜원과 허웅 측은 "친한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각각 해명했다.
또한 유혜원은 과거 버닝썬 사건을 일으킨 가수 승리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물이라 눈길을 끌었다.
양 측이 모두 부인함에 따라 열애설은 종결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