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왼쪽)과 유혜원 [사진=허웅·유혜원 SNS] 부산 KCC 가드 허웅과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올해 초 처음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혜원과 허웅 측은 "친한 사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각각 해명했다. 관련기사'성폭행 무혐의' 처분 받은 허웅, 전 여친 무고로 맞고소프로농구 선수 허웅, '전연인 강간상해' 경찰서 무혐의 처분 허웅과 유혜원의 열애설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허웅이 26일 전 여자친구를 공갈 및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허웅이 전 여자친구 A씨와 사이에서 두 차례 아이가 생겼고, 두 번이나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기도 했다. 또한 유혜원은 과거 버닝썬 사건을 일으킨 가수 승리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인물이라 눈길을 끌었다. 양 측이 모두 부인함에 따라 열애설은 종결되는 분위기다. #부인 #열애설 #허웅 #유혜원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