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2023년부터 수행한 ‘, 담수균류 생물자원을 이용한 대체 단백질 소재 개발 연구’에 따른 결과물이다.
연구 수행 결과 국내 하천에서 발굴한 아스퍼질러스 튜빙엔시스 균주가 대체 단백질 소재인 마이코프로테인을 만들 수 있고, 고기의 풍미를 내는 아미노산 성분인 시스테인 함량이 높은 것을 확인해 지난해 11월 특허를 출원했다.
에너지컨버터는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양어사료 첨가제, 반려동물 사료 첨가제 및 대체 배양육 배양 배지 첨가제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시제품을 2025년 말까지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