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 논의

2024-06-26 19: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5일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환경기초시설 담당자, 운영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온실가스 세부 전략 질의와 답변, 4차 계획기간 할당량 전망, 감축 관련 정부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실무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권미영 구미시환경정책과장은 "구미시는 설비나 기기의 주기적 점검과 교체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예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가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이행방안 교육 및 간담회 개최 - - 정부 정책 동향과 배출권거래제 최근 이슈 및 개정 지침 공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교육 및 간담회 모습사진구미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교육 및 간담회 모습[사진=구미시]
경북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5일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환경기초시설 담당자, 운영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온실가스 감축 정책 동향,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최근 이슈와 개정 지침, 구미시 2023년 배출권거래제 이행 결과, 시설별 감축 방안 등이 진행됐다.
 
온실가스 세부 전략 질의와 답변, 4차 계획기간 할당량 전망, 감축 관련 정부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실무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권미영 구미시환경정책과장은 “구미시는 설비나 기기의 주기적 점검과 교체를 통해 에너지 손실을 예방하고,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가고 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유기적인 민관협력을 통한 관심과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