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농촌 유학 홍보 콘텐츠로 동강 뗏목 퍼포먼스 선보여

2024-06-19 17:0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월군은 최근 삼옥리 동강변에서 영월의 농촌 유학 홍보를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군은 뗏목 퍼포먼스를 포함하여 영월군 농촌 유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여 다음 달 중순에 영월군 공식 유튜브 채널 '영월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농촌 유학 학생들과 학부모, 귀촌 가족들은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영월의 청정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 글자크기 설정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와 함께한 농촌 유학 홍보 영상 제작

동강 뗏목 퍼포먼스사진영월군
동강 뗏목 퍼포먼스[사진=영월군]
영월군은 최근 삼옥리 동강변에서 영월의 농촌 유학 홍보를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영월로 농촌 유학을 온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영월에 귀촌한 가족들까지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영월군의 농촌 유학 홍보 콘텐츠 제작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군은 뗏목 퍼포먼스를 포함하여 영월군 농촌 유학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하여 다음 달 중순에 영월군 공식 유튜브 채널 ‘영월군’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농촌 유학 학생들과 학부모, 귀촌 가족들은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이를 통해 영월의 청정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번 퍼포먼스는 '광고 천재'로 불리는 세계적인 광고 기획자 이제석(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이제석 대표는 강물이 흘러 바다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동강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작은 외침이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여행객들이 아이들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자연환경을 존중하는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뗏목에 탑승한 아이들은 맑은 동강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살기 좋은 영월! 깨끗한 영월!"을 힘차게 외치며, 영월의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퍼포먼스는 영월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협력과 아이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발전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예시가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