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프캐치] 인슈어테크 기업 라이프캐치가 파업 병원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의사 전면 휴진이 예고되면서 전국 병원과 의료기관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라이프캐치가 파업에 동참하지 않는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로는 실시간 파업 병원 정보 제공, 대체 의료 기관 안내, 내가 다녀온 병원 휴진 정보 확인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서비스는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된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파업 병원 정보와 대체할 수 있는 의료 기관 목록을 포함한다. 관련기사의사단체·국회 19일 간담회…의료계·정치권 대화 창 열릴까우원식 "與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불참 의사 전달 받아" 라이프캐치를 운영하는 그린리본 대표는 "의료 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국민들이 의료 서비스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업 #병원 #의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