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사업에 최초로 지역특화 유형 운영사에 선정돼 동남권 지역 해양수산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에게는 맞춤형 멘토링, IR 프로듀싱, 데모데이 참가 기회 제공을 통한 수도권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우수기업 대상 직접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최종 선발기업은 △팀리부뜨 △브이엠에스홀딩스 △이노에이블랩 △파인드이알 △조타코 △뉴라이즌 △엔팩에스앤지 △티큐어 △크라이오텍 △도상민, 양경빈, 이상철(이상 예비창업자) 등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는 “해양수산 분야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하는 부산시의 시책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연합기술지주도 발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