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전과정 제1기 수료식에서 문형남 교수는 "2024년 이후 시대는 AI와 ESG가 메가 트렌드, 게임 체인저,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이 두 분야의 융합이 우리 지식사회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이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이번 수료생 중 11명이 이와 관련 전문서적을 공동 집필해 전문가 대열에 서게 돼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AI ESG 융합전문가 실전과정‘ 1기 김태진 원우회장은 “우리 중엔 대체로 AI ESG에 관심이 있거나 이 분야에 연관이 있는 분들이라서 이번 실전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됐다”며, “개강하자마자 10주간 AI ESG 융합 전문서 발간 목표를 세우고 모두 집필에 들어가 그 목표를 이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