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NHN 와플랫, 디지털 시니어 케어 시범사업업 '맞손'

2024-06-11 13:5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NHN 자회사인 와플랫㈜와 손 잡고 스마트폰 앱으로 65세 이상 노인에 돌봄, 안부, 소통, 건강, 여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펴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달 11일 오전 4층 제2회의실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과 황선영 와플랫 대표이사, 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앱'을 성남시에 7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8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NHN 자회사인 와플랫㈜와 손 잡고 스마트폰 앱으로 65세 이상 노인에 돌봄, 안부, 소통, 건강, 여가,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펴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11일 시에 따르면, 내달 11일 오전 4층 제2회의실에서 이진찬 성남부시장과 황선영 와플랫 대표이사, 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앱’을 성남시에 7월 8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8개월간 무상 제공한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을 선정해 해당 앱으로 관련 서비스를 시행한다.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의 휴대폰과 연동해 건강관리를 위한 심혈관 체크, 경도 치매 검사, 복약 알림,  여가지원을 위한 고령자 맞춤 게임, 라디오, 운세, 음악 제공 등의  서비스가 이뤄진다.

한편 시는 8개월간 디지털 시니어케어 사업을 시범 운영해 본 뒤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