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공무원들이 뽑은 베스트 시의원은 김호·정길수 의원으로 시민을 대표하는 지역사회 리더로서 정책질의의 합리성 등 바람직한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실한 의원을 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조합원뿐만 아니라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실시했고 공무원 노조는 설문조사 결과를 상주시청 내부망에 게재하고 오는 10일 제22회 1차 정례회 본회의 전에 의장실을 방문해 설문조사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정길수 의원은 “시민을 위한 봉사 정신과 소신을 갖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것뿐인데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상주 시민과 상주시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