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폭스바겐 인디아, 두 차종에 에어백 6개 표준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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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6개를 탑재한 SUV ‘타이군’ 이미지 사진폭스바겐 인디아 제공
에어백 6개를 탑재한 SUV ‘타이군’ 이미지. (사진=폭스바겐 인디아 제공)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의 인도법인 폭스바겐 인디아는 글로벌 신차 평가 프로그램(GNCAP)의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 평가를 받은 2개 차종 전 모델에 에어백 6개를 표준 장착한다고 3일 밝혔다. 인도 사업강화를 위한 ‘인디아 2.0’ 전략 강화에 나선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대상 차량은 SUV ‘타이군’과 승용차 ‘비르투스’. 인도에서 타이군은 2021년 9월에, 비르투스는 2022년 3월에 각각 출시된 이후 두 차량의 누계판매대수는 10만대 이상이다.

 

폭스바겐 인디아는 지난 4월, 배기량 1.0리터의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타이군 GT라인’과 1.5리터의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GT 플러스 스포츠’를 출시했다.

 

폭스바겐 인디아는 155개 도시에서 208곳의 신차・중고차 판매거점과 142곳의 서비스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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