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해양관광지' '급부상' 6월부터 본격 운영

2024-06-03 10:3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이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조성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가 개장 준비를 마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와 남당항 네트워크어드벤처 등 주변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군의 야심작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군에서는 편리한 관광을 위해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입장료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글자크기 설정

물놀이와 해상체험을 동시에…'홍성 해양관광 투어'

홍성스카이타워 전망대 모습사진홍성군
홍성스카이타워 전망대 모습[사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대표 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조성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놀궁리 해상파크가 개장 준비를 마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특히 남당항 일원에 조성된 해양분수공원은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유혹하는 시원한 물놀이 명소로 인기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일과 주말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주간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할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조명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조성된 놀궁리 해상파크는 천수만 바다 위에 떠있는 신개념 인공 구조물로,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시시각각 높낮이가 변화하는 모습이 독특한 매력을 자랑한다.
 
방문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뷰 또한 이색적이며, 해상파크에서 바라보는 천수만의 석양 풍경은 환상적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와 남당항 네트워크어드벤처 등 주변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성 스카이타워, 놀궁리 해상파크 등 최근 조성된 대표 관광지들이 올여름 홍성군의 야심작 ‘해양관광 투어’의 굵직한 코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군에서는 편리한 관광을 위해 홍성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입장료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