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0기 영호, 정숙 그냥 지나치나..."저 사람은 이제 끝이다"

2024-06-0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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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방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들의 러브라인 방향성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NA·SBS Plus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오는 5일 152회 방영을 앞두고 뒤죽박죽이 된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을 예상케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상태 선택 장면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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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52회 예고편 화면캡처 사진
'나는 솔로' 152회 예고편 화면캡처 [사진=ENA·SBS Plus]

화제의 방송 '나는 SOLO(나는 솔로)' 20기들의 러브라인 방향성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NA·SBS Plus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가 오는 5일 152회 방영을 앞두고 뒤죽박죽이 된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을 예상케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데이트 상태 선택 장면이 담겼다. 
이어 선글라스 차림으로 당당하게 걷는 영호가 등장했고, 영호는 강력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정숙을 선택하지 않고 지나치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영호는 정숙과의 1대 1 대화에서 "그냥 끌린다"고 고백했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미역국까지 끓여주기도 해 충격을 안겼다. 

영호의 반전 행보에 MC 이이경이 "어?"라고 놀라기도 하는 반응도 담겼다.

영호가 가는 방향을 허탈하게 바라보던 정국은 굳은 표정과 함께 "저 사람은 이제 끝이다"는 속마음을 이야기해 러브라인의 변동을 예감케 했다. 

한편 예고편에서 광수는 현숙에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 영식과의 경쟁이 예상되기도 했다. 

솔로나라 20번지의 로맨스 상황은 5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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