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전남 소재 학생들에게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기회 제공

2024-05-31 11:0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소재 학생들에게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전남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 참여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과 문화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계 관람을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첫날인 5월 29일,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 드넓은 잔디와 호수를 배경으로 더위를 식히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글자크기 설정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여 학생들 관람 줄이어

생태 감수성과 문화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계 관람 지원

글로컬박람회 첫날인 지난29일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다 사진순천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첫날인 지난29일,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았다. [사진=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전남 소재 학생들에게 순천만국가정원 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전남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 참여 학생들이 생태 감수성과 문화 콘텐츠를 만끽할 수 있도록 연계 관람을 지원하기로 했다.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첫날인 5월 29일, 약 1,000여 명의 학생들이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 드넓은 잔디와 호수를 배경으로 더위를 식히고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우주, 물, 원시의 순천만' 이야기를 담은 첨단 미디어아트쇼 스페이스 브릿지와 재미와 스릴을 더한 시크릿 어드벤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시는 남은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학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보강하고 수경시설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정원을 관람한 한 학생은 “직접 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즐길거리가 많고, 힐링되는 기분이다”며, “귀여운 캐릭터 정원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쿨링포그 및 썬베드 등 피서 시설을 강화하고,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 중으로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게 정원을 즐길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