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마산면 주민 100여 가구 대상 '전기안전토털서비스' 추진

2024-05-30 17:1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30일 구례군 마산면의 상사․하사마을에서 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추진했다.

    전기안전토털서비스는 지사장을 포함한 공사 직원들과 군청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여 전기안전 점검, 노후‧부적합 전기설비 시설개선, 안전한 전기 사용 요령 교육 등 종합적인 전기안전서비스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였다.

    소병환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농촌에는 노후주택이 많고 낡은 전기설비 또한 많아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우리 공사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구례군의 전기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전기안전 점검, 노후‧부적합 전기설비 시설개선

전남 구례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구례군 마산면의 상사․하사마을에서 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추진했다 사진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구례군 마산면의 상사․하사마을에서 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추진했다. [사진=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와 함께 30일 구례군 마산면의 상사․하사마을에서 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토털서비스」를 추진했다.

전기안전토털서비스는 지사장을 포함한 공사 직원들과 군청 및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여하여 전기안전 점검, 노후‧부적합 전기설비 시설개선, 안전한 전기 사용 요령 교육 등 종합적인 전기안전서비스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였다.
소병환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장은 “농촌에는 노후주택이 많고 낡은 전기설비 또한 많아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우리 공사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구례군의 전기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전기안전공사의 활동 덕분에 구례군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 군의 전기안전 복지에 적극 협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