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구 남구 앞산 축제장 내 로컬푸드 판매장 열어

2024-05-27 16:1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대구광역시 남구 2024 앞산축제장에서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귀농귀촌 안내 및 지역 특산품 판매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의 소농인이 직접 정성들여 키운 소포장 다품종의 과채류 제품은 구름인파가 몰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호응을 얻었고, 구입에 대한 문의도 줄을 이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지난 1월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산축제장에 참여해 실질적 교류의 물꼬를 텄다"며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신선농산물 판매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합천군, 홍보 부스 운영하며 합천춘란 키트 홍보, 귀농귀촌 상담, 수려한 합천 살아보기 홍보, 야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홍보, 판촉행사와 더불어 꾸러미 상품 정기 구독 신청 접수

합천군 대구 남구 앞산 축제장 내 로컬푸드 판매장 열고 군 홍보에 전력했다사진합천군
합천군, 대구 남구 앞산 축제장 내 로컬푸드 판매장 열고 군 홍보에 전력했다[사진=합천군]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대구광역시 남구 2024 앞산축제장에서 지난 25일, 26일 양일간 귀농귀촌 안내 및 지역 특산품 판매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첫째 날인 지난 25일에는 합천 군민 30명이 맨발걷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군은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합천춘란 키트 홍보, 귀농귀촌 상담, 수려한 합천 살아보기 홍보, 야로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홍보, 판촉행사와 더불어 꾸러미 상품 정기 구독 신청을 받았다.
 
특히 축제 이벤트로 합천군 산지이음 프로젝트 참여 홍보를 위한 정보제공 동의서 작성자에게 농민들이 직접 채취한 메밀순을 제공했다.
 
합천군의 소농인이 직접 정성들여 키운 소포장 다품종의 과채류 제품은 구름인파가 몰릴 정도로 엄청난 인기와 호응을 얻었고, 구입에 대한 문의도 줄을 이었다.
 
합천군 관계자는 “지난 1월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산축제장에 참여해 실질적 교류의 물꼬를 텄다”며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신선농산물 판매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