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마동석 '범죄도시4' 꺾었다…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2024-05-23 09:3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첫날 '범죄도시4'를 꺾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22일) 7만53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4월 개봉해 박스오피스 장기 집권해 온 '범죄도시4'를 꺾어 눈길을 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 첫날 '범죄도시4'를 꺾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전날(22일) 7만53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만8289명이다. 

지난 4월 개봉해 박스오피스 장기 집권해 온 '범죄도시4'를 꺾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범죄도시4'의 일일 관객수 3만8240명보다 2배 가까운 관객수를 모았다.

뿐만아니라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국내 오프닝 매출액 7억8344만 6257원을 기록하며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매출액(7660만8900원)을 뛰었다. 여기에 지난 주말부터 5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극장가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후 9년 만에 조지 밀러 감독이 내놓은 '매드맥스' 시리즈 신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