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아카데미, 필리핀 내 한국어 교육 사업 확대

2024-05-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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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교육기술 기업 한컴아카데미가 필리핀 한국어 교육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아카데미는 필리핀 마리아노 마르코스 주립대학교(MMSU), 필리핀 한국상공회의소(KCCP), 필리핀 삼도 이러닝 기업(SEC)과 한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플립러닝 시스템을 MMSU에 도입해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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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오암 한컴아카데미 센터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엄현종 필리핀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두번째 셜리 아그루피스Shirley CAgrupis MMSU 총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컴아카데미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오암 한컴아카데미 센터장(사진 왼쪽 첫번째)과 엄현종 필리핀 한국상공회의소 회장(왼쪽 두번째), 셜리 아그루피스(Shirley C,Agrupis) MMSU 총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컴아카데미]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교육기술 기업 한컴아카데미가 필리핀 한국어 교육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아카데미는 필리핀 마리아노 마르코스 주립대학교(MMSU), 필리핀 한국상공회의소(KCCP), 필리핀 삼도 이러닝 기업(SEC)과 한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아카데미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플립러닝 시스템을 MMSU에 도입해 학습자들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학습자의 학습 양식과 성향을 분석해 최적의 학습 경로를 제시하고, AI 교원이 개별적으로 학습자의 진도를 점검해 지속적인 개선안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이광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향후 필리핀과 한국어 교육 관련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교육 분야 발전에도 기여함으로써 한국과 필리핀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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