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터즈는 파트너사 로가와 함께 국내 최초로 식물성 콜라겐 RTD(Ready To Drink) 음료인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국내 최초로 4세대 식물성 콜라겐이 함유된 RTD(Ready To Drink) 음료이다. 5-ZERO(0 칼로리, 0당류, 無 합성 감미료, 無 색소, 無 보존료)를 충족하는 제로 음료로, 불필요한 합성 첨가물을 최소화했다.
식약처 기준 콜라겐 1일 권장 섭취량을 100% 충족하는 식물성 콜라겐 1000mg이 함유돼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높은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V-LABEL) 글로벌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동물성 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천연 복숭아 과즙을 담아 기호성이 뛰어나며, 식물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파이토케미컬도 포함됐다.
오는 6월 정식 판매되는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온라인 공식 스토어뿐만 아니라 전국 편의점과 H&B 스토어에서도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터즈는 이에 맞춰 자사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플랜트 콜라겐의 전속 모델로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해온 배우 김사랑을 발탁했으며, TVC, PPL, OOH(옥외광고), 디지털 마케팅 등을 포함한 통합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이너뷰티 시장 규모는 1조 원을 넘어섰고, 내년에는 2조원의 고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제로 칼로리로 출시된 만큼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제로음료 시장에 식물성 콜라겐의 독보적인 강점들을 더했다.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영역인 만큼 부스터즈는 이너뷰티 라인업을 지속 확대, 관련 시장에 최적화된 브랜드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이사는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국내 최초로 4세대 식물성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로, 기존 동물성 콜라겐을 대체하면서 이너뷰티 및 헬시 플레저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부스터즈의 마케팅 노하우를 집중해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