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장성광업소 근로자'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관련 간담회 개최

2024-05-19 11:0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태백시 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태백시, 경제진흥원(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장성광업소, 고용노동부태백지청(태백고용센터), 한국폴리텍대학(강릉) 등 유관기관과 함께'장성광업소 근로자,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제공기관 종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소진예방 및 힐링프로그램,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사업을 6월부터 10월까지 지원한다.

    소진예방 및 힐링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권역별(춘천, 정선, 양양)로'예술과 함께하는 문화 힐링', '서피비치와 함께하는 서핑 힐링','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 글자크기 설정

직업훈련교육 현장 점검 및 취업연계방안 논의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 추진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0일 태백시 시립도서관 회의실에서 태백시, 경제진흥원(강원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장성광업소, 고용노동부태백지청(태백고용센터), 한국폴리텍대학(강릉) 등 유관기관과 함께'장성광업소 근로자, 맞춤형 직업훈련교육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태백 장성광업소의 조기 폐광으로, 대량실업 및 급격한 경기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 추진과 관련해 개최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성광업소 근로자 대상 일자리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재취업 수요 등 현장의 의견 청취 및 직업훈련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직업훈련교육과 연계한 재취업 연계 방안 등을 논의 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유관기관과 협력해 직업훈련 수료자의 재취업 및 기업 지원 등 다각적인 고용안정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다.
◆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 추진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소진예방 및 업무 역량강화를 위한'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제공기관 종사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소진예방 및 힐링프로그램,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사업을 6월부터 10월까지 지원한다.

소진예방 및 힐링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권역별(춘천, 정선, 양양)로‘예술과 함께하는 문화 힐링’, ‘서피비치와 함께하는 서핑 힐링’,‘자연과 함께하는 웰니스 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선진지 견학지원사업은 종사자 10개 팀(팀별 3명 이상)을 선정해 최대 2박 3일 국내 선진지 견학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경험 공유 및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한다.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프로그램'은 5월 20일~ 6월 7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의 일상에 여유가 더해져 스트레스가 완화되길 바라며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질 높은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