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는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주요 먹거리와 생활용품을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는 ‘극락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마트·슈퍼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수박(4~9kg)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미국산 체리(450g/팩)를 9990원에 특가로 내놓는다. ‘마블나인 한우’는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목심(100g/냉장)’을 행사 카드 결제 시 약 40% 할인하고, ‘수입 LA갈비(1kg)’는 반값에 판매한다. ‘풀무원 1+등급목초란(15입/대란)’은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한 5990원에 올해 최저가로 선보이고 ‘농심 배홍동 비빔면/둥지냉면/메밀소바맛면’ 3종에 대해 3개 이상 구매 시 3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극락딜 상품 외에도 주요 식재료,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갈치(특대/대)’를 각각 6600원, 2900원에 판매하고 ‘참조기(마리)’와 ‘오징어(마리)’를 각 1200원, 2100원에 선보인다. ‘나무야 도톰한 3겹 깨끗한 화장지(30롤)’과 ‘종근당건강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플러스(7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최저가 상품을 필두로 가격 할인 혜택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극락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선과 가공, 생활용품까지 전반에 걸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합리적인 장보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