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1분기 'AI' 앞세워 적자폭 개선

2024-05-13 14:3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1분기 적자 폭이 줄었다.

    이스트소프트는 향후 AI 기반 사업의 성장을 앞세워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노린다.

    최근 구독형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출시가 이뤄졌고,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라운즈의 가맹 사업 진출도 가시화됐다.

  • 글자크기 설정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자료이스트소프트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1분기 잠정 실적 요약표 [자료=이스트소프트]
인공지능(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올해 1분기 적자 폭이 줄었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57억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8% 증가했고, 영업 손실도 47% 감소했다.
 
실적 개선은 인공지능(AI) 휴먼과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AI‧소프트웨어 사업이 이끌었다. 커머스(상거래), 자산운용 사업의 실적도 고르게 성장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해 4분기부터 진행한 자회사 체질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뤄진 것도 긍정 작용했다.
 
이스트소프트는 향후 AI 기반 사업의 성장을 앞세워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노린다. 최근 구독형 AI 휴먼 서비스의 글로벌 출시가 이뤄졌고, 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 라운즈의 가맹 사업 진출도 가시화됐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교육 과정이 확대된 것도 우호적인 요인 중 하나다. 연내 이스트에이드를 통한 개방형 AI 포털 사업 추진도 예정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